출판진흥원, 프랑크푸르투 도서관서 K북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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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5.10.15 13:24:05

세계 최대 도서 박람회서 수출상담관 운영
국내 15개 출판사 참가, 교류 행사도 마련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은 국내 출판물의 해외 홍보와 수출 지원을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수출상담관을 운영한다.

2025년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수출상담관. (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도서전은 매년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Frankfurt am Main)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도서 박람회다. 전 세계 출판사, 에이전트, 서점 및 도서관 관계자, 작가, 번역가, 소프트웨어와 멀티미디어 공급자 등이 찾는다. 지난해에는 92개국 4300여 개 기관 및 출판사가 참가하고 약 23만 명이 방문해 저작권 거래와 인적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번 도서전에서 출판진흥원은 수출상담관을 운영하며 출판 저작권 수출 상담 지원에 주력한다. 수출상담관에는 문학동네, 창비, 미래엔, 웅진씽크빅, 위즈덤하우스, 문피아, 더핑크퐁컴퍼니 등 문학부터 아동·그림책 및 장르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국내 15개 출판사가 참가한다. 도서전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국내 출판사의 위탁도서 101종의 수출 상담은 에릭양에이전시에서 진행한다.

출판진흥원은 세계 각국의 출판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K북 확산 기반을 조성하고자 도서전 둘째 날인 16일 오후 4시 수출상담관에서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및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 관계 기관을 비롯하여 해외 도서전 관계자 등 국내외 출판인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또한 출판진흥원은 출판 저작권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상담관 참가사 및 도서 정보가 수록된 안내집을 배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구매자와 사전 교류 상담을 진행했다. 수출상담관 참가사가 아니더라도 도서전을 방문한 한국 출판 관계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상담 공간을 제공한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세계 최대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을 무대로 우리나라 책과 콘텐츠가 세계로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출판물을 세계에 알리고, 판권 수출을 통해 국내 출판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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