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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지난 ‘지스타 2024’에서 최초 공개한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C’를 이번 AGF 2024에서도 다양한 전시 체험 공간을 구성해 관람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프로젝트 C는 각 국가에서 모인 소녀들을 육성하는 판타지 세계의 마법학교에 학생들의 멘토로 부임한 주인공 캐릭터가 미소녀를 성장시켜 나가는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중으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지난 17일 마무리된 ‘지스타 2024’에 이어 ‘AGF 2024’에서도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C를 관람객에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며 “미소녀를 육성해 나가는 프로젝트 C만의 매력을 AGF 2024에서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