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바이오제약 업체 코히러스 바이오사이언스(CHRS)가 항암제 유데니카(Udenyca) 체내 주사제에 대해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뒤 27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코히러스의 주가는 37.15% 상승한 2.99달러를 기록했다.
유데니카 주사제는 화학요법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인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코히러스는 유데니카가 내년 1분기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