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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내부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고화질12.3인치 디스플레이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디지털 키2 터치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3열 열선시트 등 신규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선택 사양으로 포함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또 흡음재 두께 증대를 통해 실내 정숙성을 확보했고 충격 흡수 장치 개선으로 고속주행시 진동을 최소화했다. 현대차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을 고려해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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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모델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프레스티지 4431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이다. 디젤2.2 모델의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4014만원 △프레스티지 4578만원 △캘리그래피 5216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한편 현대자동차는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특별 전시 공간인 팰리세이드 하우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과 대전점에 더 뉴 팰리세이드를 특별 전시할 계획이며 오는 6월 11일·12일에는 더 뉴 팰리세이드 계약·출고 고객과 기존 현대차 SUV 출고 고객 중 약 100팀을 선정해 캠핑 초청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