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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설 유지·보수 간편해진다″…경기교육청, 관리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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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06.21 15:22:36

공문 없이 인터넷으로 신청, 진행 상황도 파악

(사진=경기도교육청)
[수원=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 내 학교의 시설 유지·보수 관련 행정절차가 간소해진다.

경기도교육청은 개별 학교의 시설 유지·보수 요청을 신청부터 조치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학교 시설 유지·보수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은 온라인을 통해 개별 학교 시설 관련 요청을 간편하게 접수·처리하는 서비스로 공문 등 절차를 거쳐야 했던 방식을 벗어나 행정 처리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시스템을 이용하면 학교 시설 업무 담당자는 별도의 공문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요청 접수가 가능하고 지역 교육지원청 시설관리센터 담당자는 사안을 처리해 온라인으로 진행 과정, 조치 결과를 알려준다.

시스템을 통해서는 건축, 토목, 전기, 통신, 소방, 설비 분야의 △건물 누수 보수 △학내 파손 시설 교체 △화단 예초 작업 △옥상 방수 처리 △배수로 청소 △소방 안전 관리 점검 요청 △승강기 점검 동행 △차양막 설치 건의 등이 있다.

도교육청은 시스템에 모인 자료를 바탕으로 시설물 보수 이력을 통합 관리해 학교 별 맞춤형 이력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설물 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조정수 행정관리담당관은 “학교 시설물 유지·보수 처리 절차가 간편해지면서 요청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며 “향후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사용자 중심으로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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