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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요원은 군 복무를 대신해 34개월 동안 봉사활동 544시간을 실시하는 제도다. 체육 분야의 경우 아시아 1위 및 올림픽 3위 이상 수상자, 예술 분야에선 병무청장이 정한 국제대회 1, 2위 및 국내대회 1위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병역 혜택이다. 현재 체육 분야에선 손흥민, 김하성, 이정후, 오지환, 박해민 등 42명, 예술 분야에선 양인모(바이올린), 김한(클라리넷), 국찬우(국립발레단), 장지호(현대무용), 이상민(발레리노) 등 88명이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예술체육요원을 비롯해 스포츠 스타, 전문 예술인 등이 학생 예술동아리, 학교 스포츠클럽, 농어촌교육, 진로체험, 교육기부 등 다양한 학교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두 부처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의 정서적 결손 보완과 회복 탄력성 증진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정배 문체부 2차관은 “국내외 각종 경기, 경연대회의 우수한 성적으로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위상을 높인 예술체육요원들이 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참여함으로써 다시 한 번 우리 사회와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병역의 의무 또한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이번 업무협약 채결로 국가적·지역적 자원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학생을 위해 학교 체육·예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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