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68억5600만원으로 전년대비 손실 규모가 882.7% 늘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 감소한 294억6500만원, 당기순손실은 91억6000만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회사는 “자회사 웰스바이오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영업인력 확충에 따른 운영비 증가 등으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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