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뷰티] 김성령 근황 화제, 동안 미모 비결은?

[이데일리 뷰티in 염보라 기자]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의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령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Good. 여긴 어딘가. 사진 better than 실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컬러의 오프숄더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성령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안 미모 비법으로 "아침에 물로만 세안한다. 혈액순환을 위해 수시로 얼굴 근육도 풀어준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스킨케어 숍이나 피부과를 가끔 가기도 하지만 탄력케어 화장품을 이용해 집에서 탄력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그렇게 관리 해야만 탱탱볼처럼 탱탱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40대 이후에는 엘라스틴이나 콜라겐 손실로 인해 피부 전체 탄력이 떨어지는 만큼 김성령 같은 동안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탄력과 재생, 보습을 모두 아우르는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하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는 한편 얼굴 혈을 자극해주는 마사지를 병행하면 얼굴 윤곽을 관리하는 동시에 피부를 한층 맑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이와 함께 운동이나 반신욕도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김성령은 헬스, 필라테스, 유산소 운동 등을 통해 미모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ditor's Tip 지긋이 누르면 예뻐져요~

턱 아래부터 시작해 입가, 눈 앞머리, 관자놀이, 이마 중앙 순으로 10초씩 지긋이 눌러준다. 다음 양 손바닥을 비벼 열기를 낸 후 얼굴 전체를 감싸 듯 코 부분에서 귀 쪽을 향해 쓸어내려 준다. 얼굴의 혈을 자극하는 동작으로 꾸준히 하면 맑고 탱탱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