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하는 제품은 49형부터 최대 88형까지 SUHD TV 총 14개 모델이다. 특히 커브드와 대화면이 인기있는 추세를 반영해 커브드 TV가 10개 모델, 초대형 TV도 8개 모델로 대폭 확대했다.
이날 SUHD TV 소개에 나선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지속적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3세대, 4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소개해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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