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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포천의 가을 밤 수놓는 드론 6천대…'드론라이트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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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10.23 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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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대미 장식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6000대의 드론이 11월, 포천의 가을 밤 하늘을 수놓는다.

경기 포천시는 현재 열리고 있는 ‘2026 포천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의 폐막을 기념해 내달 1일 ‘2026 포천 한탄강 드론 라이트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스터=포천시)
(포스터=포천시)
이번 행사는 가든페스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드론 체험과 스포츠 경기,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드론 라이트쇼’는 오후 6시 시작한다.

‘프라이드 포천(Pride Pocheon)’을 주제로 6000대 규모의 군집 드론이 포천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밤하늘에 펼친다.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드론 역도·농구와 선박·지상용 무선조종(RC) 기기 조작 등 상설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포천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의 전술 기량을 겨루는 ‘국방드론 스포츠리그’와 지역 구단 FN포천이 주관하는 ‘e스포츠 리그’도 열린다.

이와 함께 오후 5시부터는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문화공연이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포천시립예술단과 포천시민악단의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앙상블 갈라쇼가 마련돼 축제의 마지막 저녁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한탄강 가든페스타 기간 중 행사장을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들께 감사하다”며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공연, 6000대의 드론 라이트쇼를 통해 포천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끽하고 축제의 마지막까지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드론페스타의 한 장면.(사진=포천시)
지난해 열린 드론페스타의 한 장면.(사진=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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