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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부산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예스리더 15명, 알파리더 30명, CS리더 50명 등 3개 부문 혁신리더들이 참석했다. BNK부산은행은 경영 현안에 대한 제언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예스리더(청년이사)’와 직원 의식 변화 및 사기진작을 선도하는 ‘알파리더’, 고객 만족의 가치를 실천하는 ‘CS리더’ 등 3개의 혁신리더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성세환 회장을 비롯한 부산은행 경영진과 노동조합 위원장 및 집행간부, 혁신리더 소속 부실점장 등 400여명의 직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성 회장은 “그룹의 경영화두인 절전지훈(折箭之訓·가는 화살도 여러 개가 모이면 꺾기기 힘들다)의 정신으로 BNK혁신리더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지역과 함께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