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은 계열분리로 정몽혁 계열사 임원과 현대씨앤에프와 특별관계가 해소됨에 따라 현대종합상사(011760) 보유 지분이 30.66%(405만5501주)에서 2.99%(39만5900주)로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식 보유목적도 경영참가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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