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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는 그동안 당뇨병 인식 개선과 예방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국민 당뇨병 교육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아이센스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전 국민 대상 무료 혈당 검사, ‘나와 내 가족 혈당 알기’ 캠페인, 당뇨 교육 캠프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당뇨 인식 개선과 예방에 기여해 왔다.
남학현 아이센스 대표는 “앞으로도 아이센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교육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며 “당뇨 환자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부 심포지엄에선 전 국민의 40% 이상이 당뇨병 전단계 또는 유병 상태라는 경각심 속에 병원 중심 치료를 넘어선 통합적 관리 전략의 필요성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연속혈당측정기(CGM) 기술이 당뇨병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점과 함께 일부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는 보험이 적용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환자에게는 접근성의 한계가 존재한다는 현실도 논의됐다.
한편, 아이센스의 연속혈당측정기(CGM) 제품인 케어센스 에어는 2025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CGM 매출 기여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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