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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공편에는 승객 158명이 탑승했으며, 연기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기는 연기 원인에 대한 당국의 조사와 정밀 점검 후 다시 운항에 투입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다른 항공기를 대체편으로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이륙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약 2시간의 출발 지연이 발생했다.
티웨이항공은 “불가피한 안전 점검 사항 발생으로 승객들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으로, 유관부서에서 기준에 따라 보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