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빈 이사장은 유가족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지점장은 조합에서도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는 훌륭한 직원이었을 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버지였다. 자긍심을 가지고 가정을 잘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인력 운용, 업무 프로세스의 획기적 개선을 통한 최적 조직구조 도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업무 효율성과 조직 경쟁력 향상, 임직원 각자가 가져야 할 쇄신의 마음가짐과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이어진 오찬 행사에서는 전 임직원이 함께 식사하면서 동료 간 정을 나누었다. 박 이사장은 행사장에서 “안팎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급변하는 건설금융 시장의 패러다임 속에서 시장 선도적 위치를 굳건히 하기 위해 끊임없는 성찰과 혁신을 추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