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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입문시험 남성 지원자 역대 최대…공학전공자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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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18.07.05 15:15:04

2019학년도 약대 경쟁률 9.4대 1 예상
남성 응시 지원자 37.4%로 역대 최대

종로학원이 지난해 5월 서울 중구 종로학원본원에서 개최한 의대,치의대,한의대, 약대 및 보건계열 입시설명회에서 참가 학생 및 학부모들이 입시설명을 경청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약학대학 입학을 위해 응시해야 하는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019학년도 약대 경쟁률이 9.4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5일 최근 마감한 PEET 접수자를 집계한 결과 총 1만5949명으로 전년(1만6192명)보다 243명(1.5%)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국 35개 약대 정원(1693명) 대비 경쟁률은 9.4대 1이다.

성별로는 남자 접수자가 5971명으로 전체의 37.4%를 차지했다. 이는 2011학년도 PEET 1회 시험 때(32.1%)에 비해 5.3%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고치다.

PEET시험 접수자 중 남성 비율은 2회 33.9%, 3회 35.9%, 4회 36%, 7회 36.3%, 8회 36.9%로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공학 전공자도 4446명으로 전년(4419명)보다 27명 늘었으며, 생물학 전공자는 3976명으로 전년(4031명)에 비해 55명 감소했다. 화학 전공자는 3249명으로 같은 기간 103명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23세 이상 25세 이하’가 6037명(37.9%)로 가장 많았다. 이는 대학 재학 중인 3학년 이상 학생들의 지원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PEET 응시 접수자 중 공학전공자 비율이 최근 4년 사이에 가장 많았다”며 “PEET 열풍이 자연대에서 공대로까지 확산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2011 ∼ 2019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접수 성별 비교(자료: 종로학원하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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