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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보는 전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과학부 교수로 재직 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교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수회연합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주선 공동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광주·전남을 비롯한 학계에서는 대단히 존경을 받고 학문적 성취와 업적에 대해서 크게 평가를 받는 분”이라고 전 후보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지방의 주민자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분”이라며 “우리 당의 노선과 방향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과 동의를 하시고 시장에 당선되시면 획기적인 발상과 상상력을 발휘해서 광주의 경제·주민 행복·복지 실현에 누구보다도 탁월한 성취를 해낼 분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출마회견에서 전 후보는 “민주와 평화, 인권의 광주 역사를 기억하며, 이제 미래먹거리로 시민행복시대, 광주번영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수십 년 동안 지방권력을 독점한 민주당 시정을 교체해야 광주의 민생도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의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광주의 인재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광주의 민생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전했다.
이 외에도 바른미래당 중앙당은 광주시 비례대표 광역의원에 정경남, 정현주를 공천 확정하고, 광역의원 북구 제3선거구에 박선하, 기초의원 남구 가선거구에 위성환을 단수공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