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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개막까지 두 달도 남지 않았지만, 지난 2월 28일부터 시작된 미국·이란의 전쟁으로 이란의 참가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최근엔 FIFA가 이란의 불참을 대비한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인판티노 회장은 “물론 (월드컵 개막) 그때까지 상황이 평화로워지길 바란다”며 “그렇게 되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은 와야만 한다”며 “그들은 이란 국민을 대표한다. 아시아 지역 예선을 통과했고, 선수들은 경기를 뛰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2주 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이란 대표팀을 만난 사실을 밝히며 “꽤 좋은 팀이기도 하다”며 “그들은 정말로 경기하고 싶어 한다. 경기해야만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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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와 함께 G조에 속했다. 6월 16일과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벨기에, 뉴질랜드와 맞붙고 27일에는 시애틀에서 이집트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여기에 이란과 D조에 속한 미국이 모두 조 2위로 32강에 오르면 맞대결까지 성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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