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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금형은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원하는 산주들의 관심이 높아 내달 중 예산 100억원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수 대상은 국유림확대권역 내에서 국유림 경영과 관리에 필요한 산림으로 경제림단지나 국유림과 연접한 지역, 산림관계 법률 등에서 지정하고 있는 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등이다.
매수한 사유림은 국유림에 편입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산림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활용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가에 매도한 산을 산림청이 경제·공익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가꿔 그 공익 기능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고 있다”며 “관리가 어렵다면 국가에 매각해 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