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엑스페릭스(317770)는 계열사인 엑스플러스의 주식 910만7468주를 5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87%다. 취득후 소유지분 비율은 36.27%다. 취득방법은 현금취득이며, 취득 예정일은 이날이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안정화를 위한 유상증자 참여”라고 설명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