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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통합 멤버십 론칭 당시 약속했던 ‘지속적인 혜택의 확장’을 실행하는 축제로서 이번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 멤버십 전용 할인과 캐시가 우수수 독보적 쇼핑 혜택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 기간에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만을 위한 할인권과 쇼핑 지원금이 쏟아진다.
G마켓과 옥션은 7월 3일부터 9일까지 ‘특가 라운지’를 열고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클럽 전용 ‘20% 쿠폰’을 매일 ID 당 1회씩 제공한다.
클럽 전용 ‘5% 쿠폰’은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은 클럽 전용 특가상품도 선보인다. 매일 테마를 지정해 관련 인기 제품 8개를 엄선,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 첫 날인 3일은 가전·디지털 △4일 생필품 △5일 푸드 △6일 스포츠·레저·리빙 △7~9일 패션·의류잡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G마켓과 옥션이 내건 최대 1백만 원의 쇼핑지원금도 눈길이 간다. 100% 당첨되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용 경품 이벤트로, 행사 기간 내 총 1만원 이상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쇼핑지원금으로 스마일캐시가 지급된다. 지원금은 1백만원, 5만원, 5000원, 1000원, 5백 원 중 랜덤 추첨 방식을 통해 제공되며 행사 참여는 기간 내 ID당 총 1회 가능하다.
G마켓과 옥션은 이번 페스티벌 기간 중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으로 전환 동의 혹은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G마켓·옥션만의 단독 리워드를 제공한다. 기존 스마일클럽 회원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으로 전환 동의할 경우, 선착순으로 스마일캐시 3천원 혜택을 제공한다. 페스티벌 기간 중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스마일캐시 5천원을 주고 특정 카드사(삼성카드, 현대 스마일카드)로 연회비 결제 시 최대 1만원의 스마일캐시가 지급된다. 전환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 1년 무료 기간 연장을 신청하면 2천원 캐시도 추가 제공된다.
G마켓과 옥션의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스마일배송의 무료배송 혜택도 폭 넓게 제공된다. 스마일배송 상품관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횟수 제한 없이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SG닷컴에서는 프리미엄 쇼핑몰답게 신선식품, 패션 등 카테고리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 신세계백화점몰, 신세계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2%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SSG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15% 상품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장보기에서는 3일과 6일을 ‘Big 장보기데이’로 정하고 멤버십 회원에게 12% 장바구니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이마트(139480)에서는 7월 1일부터 9일 동안 10만 원 이상 구매(단일 영수증 기준)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e머니 1만점을 적립해준다.
또 이 기간 동안 7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제공하던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비율을 2배로 높였다. 기존에 3000원당 1마일리지씩 적립해주던 것을 2마일리지씩 주는 것이다.
이마트는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 붐업을 위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도 준비했다. 1일과 2일 이틀간 고객들의 일상 수요가 큰 상품군의 전품목을 할인해주는 일명 ‘카테고리 상품 할인’을 진행한다.
냉장 떡볶이 전품목, CJ 비비고 즉석국탕 전품목, 영유아식 전품목, 수입버터 전품목, 쌈장 전품목, 과일 통조림 전품목, 케찹·마요네즈 전품목 등 가공식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준다.
아우라·르샤트라 섬유유연제, 자연퐁·메소드·프릴·순샘·슈가버블 주방세제, 홈스타·브레프 청소세제, 핸드워시, 페리오·유한양행 칫솔 및 치약, 면도기·8입날, 구강청결제, 구이팬, 스탠리 워터저그 전품목 등 인기 생활용품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간식류에서도 스낵 전품목, 비스킷 전품목 , 초콜릿 전품목, 서울 가공유 전품목을 2+1에 판매한다.
신선식품 중에서는 양념 안창살(800g,팩)을 1+1에, 활전복(기획), 호주산 곡물 LA식 꽃갈비 1.5kg 및 무항생제 닭볶음탕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전점 4톤 한정으로 러시아산 킹크랩 100g을 4,980원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도 선보인다.
이마트 행사는 SSG닷컴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SSG닷컴은 이에 앞서 6월28일부터 30일까지 음료, 간식, 냉면 등 여름 시즌 인기 가공식품과 일상용품을 최대 50% 할인하거나 N+1 행사를 진행한다.
◇ 멤버십 회원이라면 워터파크·야구장에서 ‘특별 이벤트’까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 이벤트에서 눈에 띄는 또 하나는 워터파크, 야구장 등 휴가철 핫플들이다.
이마트에서는 7월1일부터 9일까지 워터파크 ‘오션월드(오션어드벤처, 오션플레이 포함)’ 이용권 증정 ‘룰렛 이벤트’를 연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션월드 이용권(1인 2매) 및 최대 50% 할인권을 2매 준다. 100% 당첨 방식이다.
SSG닷컴에서는 캐리비안베이 ‘반값 이용권’(1인당 최대 10매 한도)을 1만개 한정 판매한다. 입장 및 조끼 대여가 포함된 패키지 이용권이다. 캐리비안베이에서 열리는 DJ Pool 파티 초대도 이목이 쏠린다.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 기간 중 신청을 받아 추첨을 거쳐 초대권 50장(+동반 1인)을 발송할 예정이다.
SSG닷컴은 통합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SSG랜더스 야구 홈경기 50% 할인 예매권(1인당 1매)을 6000개 한정 판매한다. 또 추첨을 통해 회원들이 랜더스 홈구장 랜더스필드 그라운드를 밟아볼 수 있는 투어 데이를 개최할 계획이다.
여름철 도심 피서지 중 하나인 영화관 이용권 이벤트도 풍성하다. SSG닷컴에서는 통합 멤버십 회원들에게 CGV 관람권을 7000원에 살 수 있는 기회(1인당 1매)를 제공한다. 추첨을 거쳐 씨네드쉐프 식사와 템퍼관 이용권도 준다.
G마켓에서도 메가박스 관람권을 5000원(ID당 2매 한도)에 판매한다.
◇ 스벅에선 한정판 음료, 면세점에선 3만원 추가 혜택
스타벅스는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기념해 한정판 음료를 내놓는다. 해당 음료를 구매하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별 3개를 추가 적립해준다. 또 페스티벌 기간 중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이 초대한 친구가 스타벅스 채널로 가입하면 아메리카노(톨 사이즈) 쿠폰을 최대 5장 제공한다. 스타벅스에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가입 시 주는 음료 쿠폰 5장과 별 추가 적립 혜택 등이 입소문을 타며 유니버스 클럽은 스타벅스 고객에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F&B 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7월 3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다운 받을 수 있고, 7월30일까지 제휴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이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에서는 7월3일부터 16일까지 최대 3만 원의 면세포인트를 제공하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용 혜택을 마련했다. 휴가철 출국을 앞두고 면세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반길 만하다. 이번 이벤트는 신세계면세점의 3분기 정기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어 소비자들은 더욱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부산점은 △150달러 △800달러 △2000달러 이상, 인천공항점은 △200달러 △800달러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순서대로 1만 원, 2만 원, 3만 원의 면세포인트를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 추가 제공한다. 명동점과 부산점에서는 최대 5000달러를 기준으로 43만원의 면세포인트 기본 혜택을 주는데 유니버스 클럽 고객은 3만원의 추가 증정으로 최대 4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네이버페이나 하나카드 또는 우리카드 결제 혜택까지 합하면 최대 81만원의 면세포인트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인천공항점에서는 네이버페이나 하나카드 또는 우리카드 결제 혜택으로 최대 2000달러를 기준으로 최소 8만원에서 최대 16만원의 혜택을 받는데 유니버스 클럽 고객은 3만원 추가 증정으로 최대 19만원의 면세포인트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합 멤버십 운영 총괄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고객들은 일주일간의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일상을 아우르는 ‘혜택의 신세계’를 만끽하게 될 것”이라며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신세계 유니버스’와 통합 멤버십의 힘을 실감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