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올해에도 상담컨설턴트 대상 산학협력 운영

박진환 기자I 2018.02.01 14:48:47

늦깍이 직원들 위해 수업료 감면 및 장학금 혜택 등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KT CS는 상담컨설턴트의 자기계발 및 교육지원을 위해 올해에도 산학협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KT CS가 산학협력을 맺은 학교는 한국복지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 한국산업기술대, 영진전문대, 충청대 등 전국 5개 대학이다.

이 중 영진전문대와 충청대는 KT CS 대구사업단과 충북사업단에 교수가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수강생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산학협력 대학에 입학한 직원들은 수업료 감면 및 장학금 혜택을 받는다.

2014년부터 최근까지 산학협력을 통해 입학한 KT CS 소속 상담컨설턴트는 모두 133명이다.

김상복 KT CS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직원들이 다양한 학위를 통해 자기계발과 업무능률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대학입학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직원의 성장을 지원, 회사가 같이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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