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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 쓰러진 멸종위기 1급 노랑부리백로..해경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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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I 2016.05.31 16:27:25
해경이 노랑부리백로를 살피고 있다. (사진=인천해경 제공)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해양경찰이 멸종위기 1급 노랑부리백로를 29일 구조했다.

노랑부리백로는 여름철새다. 몸길이는 65~68㎝다. 목과 다리가 길며 몸은 전체가 흰색이다. 부리는 진한 노란색, 다리는 검은색, 발은 노란색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서해안 갯벌에서 관찰된다. 세계적으로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 분포한다. 하지만 최근 서식지 파괴로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도 취약종으로 분류, 보호하고 있다.

발견 당시 노랑부리백로는 해경 311함정 갑판에 주저앉아 눈도 뜨지 못한 상태였다. 해경은 옹진군청 관광문화과에 인계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해상경비 임무 수행 중 멸종위기 조류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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