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5일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회보서 교환 결과 북측이 의뢰한 200명 중 남측에 생존해 있는 가족은 121명, 우리측이 확인을 요청한 250명 중 북측 생존 가족은 120명으로 확인됐다.
이산가족 상봉 개최 합의
- [이산상봉]한층 가까워졌지만…"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워" - [사설] 남북 이산가족의 설움 덜어줘야 - [이산상봉]눈물바다 된 금강산..남북 이산가족 상봉 시작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