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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베타 서비스로 시작한 무신사 유즈드는 판매자에게 ‘유즈드백’을 보내 무료로 회수하는 상품 수거부터 △사진 촬영 △상품 케어 △상품 등록 △배송 등의 복잡한 판매 과정을 모두 도맡아서 대행하는 ‘C2B2C’ 방식이 특징이다.
무신사 유즈드에서 중고 패션 상품을 구입한 고객 수도 지난달 기준 전월보다 2.5배 이상 늘었다. 1인당 구매한 평균 가격은 약 2만 7600원이다. 판매 상품의 최초 공식 판매가대비 평균 할인율은 73%에 달했다.
무신사는 중고 패션 상품 검수 및 상품화 과정에서 독자 기술을 개발해 유즈드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무신사 유즈드에서 활용 중인 대표 기술로는 △검수 자동화 시스템 △실측 치수를 기반으로 한 표준사이즈 결정 방법 △중고 상품 추천 판매가 산정 방법 등이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편리한 서비스 덕분에 판매자와 중고 상품 수가 늘었고, 이에 좋은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입하려는 구매 고객들이 많아지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패션 상품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리커머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무신사 유즈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