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IABC 2025서 ‘디지털 모빌리티 비전’ 제시

이배운 기자I 2025.11.06 09:00:32

AI 기반 차체 개발·버추얼 기술 전략 선보여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국제자동차차체학회(IABC 2025 Seoul)’에 참가해 AI 기반 제품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기술 전략을 공유한다고 6일 밝혔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이 지난 5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IABC 2025 서울에서 환영사를하고 있다. (사진=GM)
5일부터 이틀간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되는 IABC 2025는 차체 설계·소재·제조 분야의 최신 동향을 교류하는 기술 포럼이다. 이번 ‘IABC 2025 서울’은 ‘AI 기반 제품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글로벌 완성차 및 소재·배터리 기업의 기술 리더들이 차세대 차량 개발과 제조 혁신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GM은 이번 학회에서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버추얼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AI 융합 기술을 중심으로 한 차체 엔지니어링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특히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이 의장으로 참여해 업계 리더들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맥머레이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이 차량 개발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GM은 혁신적인 차체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에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수석 엔지니어들이 차세대 차량 개발에 적용된 바디 경량화 기술과 구조통합 기반의 새로운 차체 플랫폼을 발표했다. 둘째 날인 6일에는 버추얼 기술을 활용한 제조 혁신 사례와 함께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AI 결합을 통한 GM의 기술 역량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IABC 2025 서울은 세계자동차경영협의회가 주최하며, GM을 비롯해 현대차, 포스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이 참가했다. 학회에서는 AI 기반 차체 개발, 디지털 트윈, 첨단소재, 지속가능성 등 미래 차체 기술 트렌드가 폭넓게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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