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새잉글리시 리딩브릿지는 국제 아동·청소년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영어 원서 196편을 독점 제공받아 워크북과 정답 및 해석 교재를 제작했다.
또 교원위즈 유아 영어교육 브랜드 프랜시스파커의 리딩 수업 커리큘럼을 반영하고 원어민 교사의 수업 영상 콘텐츠 등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초 파닉스 단계부터 총 4단계로 구분된 104주 과정 프로그램으로 △본책 116권 △워크북 15권 △정답 및 해석 교재 15권 등으로 구성됐다. 영어원서를 읽은 후 아이들의 참여와 흥미를 이끌어내는 워크북 활동으로 영어 표현력과 문해력을 습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원어민(필리핀) 교사의 주 1회 화상 관리를 통해 독서한 영어 원서 내용을 자유롭게 얘기하고, 핵심 문구 등을 한번 더 학습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기존 도요새잉글리시와 연계해 학습하면 영어 원서 독해를 기반으로 영어 문해력과 표현력 뿐만 아니라 쓰기와 말하기까지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다”며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영어 문해력과 더불어 글로벌 감각을 키워나가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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