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왕숙 3기신도시 디지털허브 여는 '카카오' 남양주 상권활성화 지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정재훈 기자I 2025.09.09 11:22:10

주광덕시장 "지역 상인에 활력 더하는 계기"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왕숙 3기신도시에 디지털허브를 개통하는 카카오가 남양주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탠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8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 찾아가는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카카오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이 참여했다.

시는 협약에 따라 행정 지원을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남양주시와 카카오,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체결한 ‘카카오 AI 기반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 유치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지역 상생·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 카카오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상권 현장점검을 거쳐 남양주장현전통시장, 쉬고거리상점가, 호평상점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상권의 상인들은 △단골고객에게 가게 소식을 전달하는 ‘카카오톡 채널 운영’ △카카오맵·카카오톡 스토어·카카오톡 예약하기 등 서비스 활용을 위한 1:1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지역 상권 축제 연계 홍보 등 마케팅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점포당 연 30만원, 상권당 연 300만원 규모의 카카오톡 채널 광고 메시지 발송 지원금도 제공된다.

시와 카카오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산업생태계 대전환과 함께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디지털 전환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상인들과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기신도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조성될 카카오 디지털 허브는 연면적 9만2000㎡ 규모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