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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해(200여 개사)보다 확대된 규모로 열리는 ‘뷰티 트레이드쇼’에는 수출기업 220여 개사와 바이어 133개사가 참여해, 중소 뷰티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올해 수출상담에는 중국의 리콴그룹, 폴란드의 소니아 유한회사 등 44개국 133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이 외에도 △아모레퍼시픽, 제로원부스터, 캡스톤파트너스 등 투자사와의 1:1 매칭상담 △아마존코리아, 랜딩인터내셔널 등 글로벌 유통사와의 입점상담 △서울중기청과 협업한 동남아·인도 등 권역별 수출컨설팅 △브랜드 전략 수립을 위한 비즈니스 세미나 등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29일 컨퍼런스홀에서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및 청년 예비창업자가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VC가 현장 심사를 통해 투자·협업 연계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가 열린다. 본선에는 6: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9개 팀이 참가하며, 총 2000만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우수상~대상)이 수여된다. 대회 이후 수상기업과 심사기업 간 후속 연계 프로그램인 사후 밋업도 9월 중 마련된다.
일반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업 전시와 체험 콘텐츠도 확대했다. 전시는 DDP 아트홀 1·2관과 어울림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총 126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K-뷰티 트렌드와 뷰티테크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시민 체험형 부스를 통해 산업 흐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30일 컨퍼런스홀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시민이 직접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K-뷰티 메이크업쇼’와 ‘K-뷰티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의 산업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인식을 높이고, 유망 뷰티 중소기업의 성장과 시민 참여가 공존하는 글로벌 뷰티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뷰티위크는 단순한 전시 행사가 아니라, K-뷰티 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교두보이자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 K-뷰티의 가치를 전 세계에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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