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홍 전 시장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에 꿈’에 지지자 A씨는 “김 후보자는 생각보다 실력은 그저 그런데 폼 잡는 사람 같다.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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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대표는 김 후보자와 지난 1996년 제15대 총선에 당선된 국회 동기로, 16대·21대 국회 활동 기간도 겹친다.
반면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맞붙었던 한동훈 전 대표 측에 대해선 비판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지지자들이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이 홍 전 시장을 상대로 악플을 단다”고 제보하자 홍 전 시장은 “(자신을) 라이벌로 착각하는 모양이다. 쓰레기 집단일 뿐”이라며 “그런 잡새들은 대응 가치가 없다. 때가 되면 천벌 받을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한편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패배 후 국민의힘을 탈당해 돌연한 뒤 미국 하와이로 떠났다가 38일 만인 전날 오후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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