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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국내 아모레퍼시픽 물류에서 국내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구조”라며 “고객이 다양한 접점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채널 확장을 위해 입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베뉴는 알리가 지난해 10월 론칭한 국내 상품 판매 채널이다. 국내 업체가 알리에 입점해 상품 배송까지 담당하는 방식으로 국내 이커머스 업체의 오픈마켓과 비슷한 형태다. LG생활건강을 비롯해 한국피앤지, 애경 등 주요 브랜드가 알리에 입점했다.
3월부터 생활건강 브랜드 중 일부 판매
판매채널 다양화 측면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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