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22일 ‘2022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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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서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포스코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은 “올해 우리 클럽에서는 다가올 수소경제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 벨류체인별 STS 수요를 분석해 국내 업계가 미래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요 업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차세대 우수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발굴 등 STS 산업 전반의 생태계를 고도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제품의 신수요 창출 및 보급, 확산 등 국내 스테인리스강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6년 출범했다. 국내 스테인리스강 생산, 유통 및 가공사와 유관단체 등 총 59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