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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사회공헌 선도 금융기관으로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고 농협금융은 설명했다.
봉사단은 백미·현미·흑미·서리태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건강희망상자 360박스를 직접 제작해 중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등의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용환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따뜻한 정(情)을 담아 독거어르신 등을 위해 우리농산물 건강희망상자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 가족봉사단’은 지난 2016년 발족된 이후 농가일손 돕기, 경로당 봉사, 취약계층 후원 등 각종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가해 ‘사회공헌 1등 농협금융’ 위상 제고에 일익을 맡아 왔으며 올해도 도움의 손길을 찾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