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5일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25%(49.28) 오른 2만81.63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0.55%(8.93) 오른 1618.63에 마감했다.
간밤 뉴욕 증시가 미 독립기념일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도 장 초반 약보합을 이어갔으나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시카고거래소의 미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 흐름을 보이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엔화는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2시43분 현재 달러당 113.22~113.23엔으로 전날보다 0.10%(0.12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