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
◇朴대통령,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
朴 "北, 核소형화 절대 포기 않을 것..'자멸' 응징"(종합)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북한의 정권자멸”을 언급하는 등 대북압박 발언을 최고치로 끌어 올려.
◇정부 ‘사드 제3부지 후보지’ 선정
국방부, 사드 제3부지 롯데 골프장 등 3곳 선정…한미공동실무단 실사 시작
국방부가 주한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를 위한 경북 성주군내 제3부지 후보지 3곳을 선정하고 29일부터 실사를 진행.
◇더민주 ‘추미애號’ 새 지도부 출범
추미애, 이정현 만나 "제 목소리를 국민 목소리로 생각해달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29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등을 만나 상견례를 가져.
◇핵잠수함 도입론 급부상
北 SLBM 1~3년내 실전배치…핵잠수함 도입 수면 위로 부상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하 핵잠수함) 도입 논의가 12년만에 수면 위로 부상했다. 정치권은 북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위협에 대한 대응책으로 핵잠수함 도입을 요구하고 나서.
◇‘대우조선해양’ 비리 관련 수사
與 김진태 "의혹 당사자는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 검찰 수사 촉구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29일 대우조선해양의 유력 언론인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 이례적으로 실명을 거론하며 검찰 수사를 촉구해.
◇‘김영란법 합헌’ 각계 반응 및 파장
정부, 김영란법 시행령안 확정 위해 오늘 차관회의 개최
정부는 29일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령안 확정을 위해 논의.
◇美 기준금리 향방은
'피셔 쇼크' 영향…국채 채권금리 일제히 상승
지난 주말 국내에 찾아온 ‘피셔 쇼크’에 채권시장이 움찔하고 있다. 글로벌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채권금리도 인상(채권가격 하락) 압력을 받고 있어.
◇2016 미국 대선 레이스
트럼프 "31일 애리조나 유세서 불법 이민자 정책 밝힐 것"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31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애리조나 유세에서 불법이민자에 대한 연설을 진행할 것이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9일 말해.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경술국치
국민의당 "위안부 협정 파기, 경술국치일 맞아 역사 바로 세우는 도리"
국민의당은 29일 경술국치일을 맞아 “정부는 위안부 할머니들께, 국민들께 사죄하고 위안부 협정을 파기해야 한다. 그것이 경술국치일을 맞아 우리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강조.
◇이지현
쥬얼리 이지현,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두 자녀 혼자 키운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조정신청 5개월만
◇전도연
'굿와이프' 전도연 "7세 딸, 엄마 직업 잘 몰라"
전도연은 29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자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예쁘다”면서 “제 딸이라 제 눈엔 그렇다. 이마와 코를 닮았다”고 말해.
◇오연서
오연서, 영화 '치인트' 발탁…박해진 "싱크로율 높을 것"
배우 박해진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오연서와 호흡을 맞춰.
◇존박
'문제적 남자' 존박, '뇌섹남' 증명… SAT 수학 800점 만점
존 박이 미국 수학능력시험(SAT) 시험 중 수학 과목에서 만점인 800점을 받았다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