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엔에스쇼핑(138250)은 25일 자회사인 하림식품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400만주를 20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4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증자 전후 엔에스쇼핑의 지분율은 100%(558만주)로 동일하다.
회사 측은 “하림식품에서는 HMR, 정기배송 등 고부가가치 식품을 개발, 생산하고, 엔에스쇼핑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취득 예정일은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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