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인포피아(036220)는 FUTAMED PHARMACEUTICALS와의 63억8818만원 규모의 혈당측정기·바이오센서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이 인도네시아 내 유통업체의 영업 부진과 재무적 부실로 더 이상 계약 유지가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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