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1만6000명 줄어 노동시장 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17일(현지시각)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38만5000명으로 1만6000명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롬버그가 월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예측 중간값에 부합하며, 마켓와치 예측치 38만9000명보다는 더 줄어든 것이다.
또 4주 평균 청구건수는 38만6250명으로, 지난 2008년7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용이 증가하고, 해고가 감소하고 실업률이 떨어지면 미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소비 신장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의 러셀 프라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수요가 올라가면서 노동 부분이 상대적으로 타이트해지고 있으며, 기업들이 고용을 더 늘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동부는 전주 신청건수를 4000명 늘어난 40만1000명으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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