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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옥외광고는 토레타가 만드는 물의 풍경을 뜻하는 ‘토레타 스케이프’를 콘셉트로 한다. 시원한 물의 파장과 살아 숨쉬는 대자연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화면의 안과 밖을 자유롭게 넘나들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3D 아나몰픽 기법을 적용했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팝 스퀘어에 파도를 표현한 작품 ‘웨이브(WAVE)’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디스트릭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한편, 토레타는 지난달 26일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해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라벨 크기를 절반으로 축소했으며, 시각장애인 소비자들의 제품명 이해를 돕고자 브랜드명 점자 표기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