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라인플러스는 다음 달 6일 ‘대만·태국 시장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라인 광고 플랫폼 소개’ 웨비나를 진행한다.
대만과 태국 내 신규 고객 확보를 고민하는 국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지 1위 메신저 라인과 이를 통한 광고 운영 방법을 소개한다. 라인은 일본, 대만, 태국 등에서 성과형 광고 솔루션 ‘라인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라인 광고는 정밀한 타깃팅 옵션으로 비용 대비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라인 투데이’, 숏폼 동영상 플랫폼 ‘라인 붐’ 등 라인 패밀리 서비스에서도 광고 송출이 가능하다. 최소 집행 금액의 제한이 없어 이용 편의성도 높다.
라인은 이번 웨비나에서 라인 메신저·라인 광고 플랫폼 뿐 아니라 계정 개설, 운영 튜토리얼 등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지 디지털 마케팅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인 광고 셀프 서브’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고객이 계정 개설부터 집행, 결과 분석, 정산까지 라인 이용자에게 직접 광고를 송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번 웨비나 신청은 행사 시작 전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