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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 주택가 일개에서 30여 차례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새벽 배송이 이뤄지는 오전 2시부터 4시까지 현관문 앞에 높인 택배 물품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택배기사인 A씨는 회사 내부 프로그램으로 다른 택배기사의 배송 품목과 배송지 등을 확인한 뒤 배송이 완료된 물품을 빼돌렸다.
일부 물품들은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올려 판매하기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빚을 갚기 위해 돈이 필요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A씨의 여죄를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