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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9 KS-CQI 콜센터 품질지수’에서 은행권 최초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對)고객 통지업무 자동화 △인공지능(AI) 기반 상담품질 관리 등을 제공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신한은행 고객상담센터 관계자는 “디지털 생태계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는 고객 중심”이라며 “AI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의 대기시간을 없애는 게 목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