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김제남 정의당 후보와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일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양 후보는 오는 7일 휴대전화 안심번호 ARS 전수조사방식으로 단일화에 나설 계획이다. 7일은 사전투표(8~9일) 전날이다.
정당 지지세 보정을 위해 김 후보에게 득표수 20% 가중치를 부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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