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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X화인케미칼, 사명 바꿔 '한화화인케미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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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재 기자I 2014.09.30 16:23:22

신임 대표이사에 현광헌 한화케미칼 전무 선임
현 대표 "단기간 내 공장 풀가동해 수익성 향상"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화케미칼이 인수한 KPX화인케미칼이 ‘한화화인케미칼’로 새출발한다.

KPX화인케미칼은 30일 여수시에 있는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명 및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명은 오는 10월 1일부터 한화화인케미칼(Hanwha Fine Chemical)로 변경되며 현광헌 한화케미칼 전무가 대표이사를 맡는다.

현광헌 한화화인케미칼 신임 대표이사. 한화케미칼 제공.
현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4년 한화케미칼에 입사해 울산공장 VCM생산팀장, 울산공장장, 화성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한화케미칼(009830)은 KPX화인케미칼 주식 50.7%(192만주)를 42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취득예정일은 10월 1일이다.

한화화인케미칼은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TDI를 1982년 국내 최초로 생산했으며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이 75%에 달하는 수출 중견기업이다. TDI는 가구·자동차·페인트·신발 등에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원료로 한화케미칼에서 염소를 공급받아 생산한다.

한화케미칼은 한화화인케미칼 인수 이후 가동 정지 상태에 있는 공장을 재가동하며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 전 TDI 업황 부진으로 3개 생산라인 전체가 가동중지 상태에 있었지만 최근 2개 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했으며 나머지 1개 라인도 내년 중 돌릴 계획이다.

현광헌 신임 대표이사는 “단기간 내에 공장을 풀가동 함으로써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오랜 화학공정 운영 노하우를 살려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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