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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증은 G-클린체인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라운호퍼 IPA는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해 케이블이 입선된 상태에서 국제표준(ISO 14644-14)에 따른 공기 중 파티클 방출 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G-클린체인은 ISO 14644-1 기준 ‘Air Cleanliness Class 1’ 수준의 고청정 성능과 클린룸 적용 적합성을 고루 검증받았다는 설명이다.
G-클린체인은 반도체 및 이차전지 등 고청정 제조환경에 특화된 케이블 보호 솔루션이다. 장비의 반복 구동 과정에서 전원·신호 케이블을 안정적으로 이동·보호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마찰과 마모에 따른 미세 파티클 발생을 최소화하는 기술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고청정 클린룸 내 고속·반복 구동이 요구되는 최첨단 자동화 설비에 널리 채택되고 있다.
씨피시스템은 G-클린체인을 국내외 주요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에 공급되는 전공정 장비 및 이차전지 생산설비에 적용하며 레퍼런스를 꾸준히 넓히고 있다. 점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 기장군 제2공장 증설도 본격화하고 있다. 신공장을 기점으로 고청정 케이블체인 생산능력을 확대해 주요 산업 고객사향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
씨피시스템 관계자는 “G-클린체인은 케이블 입선 상태에서 세계 최초로 ISO Class 1 수준의 고청정 성능을 검증받은 제품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전 라인업의 클린룸 성능과 적합성을 재차 입증했다”며 “클린룸 시장 내 독보적인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대만 메모리 반도체 및 이차전지 생산설비 공급 확대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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