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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손정범, '쿠플영플' 선정... 신성으로 맨시티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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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6.07.14 09: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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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 8월 5일 맨시티와 격돌
12명 후보 중 32.7% 득표율로 1위
리그 14경기서 1골 2도움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FC서울 손정범이 프로축구 K리그1을 대표하는 신성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8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맨시티를 상대하는 팀 K리그의 ‘쿠플영플’로 손정범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쿠플영플’은 K리그1 12개 팀이 추천한 각 구단 소속 22세 이하 선수 12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를 진행해 선정했다.

손정범은 최종 득표율 32.7%로 전체 후보 중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조상혁(12.9%·포항 스틸러스), 김주찬(12.3%·김천 상무) 등이 이었다.

2007년생 미드필더인 손정범은 올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리그 14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정교한 패스와 오프 더 볼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올 시즌 K리그1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하며 빠르게 입지를 넓혔고, 5라운드 광주FC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K리그1을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될 팀 K리그 선수단은 팀 K리그 코치진인 정정용 감독, 정경호 코치 그리고 연맹 기술위원회(TSG) 협의를 거쳐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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