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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달 탐사와 달 기지 구축용 통신 인프라 시장 확대에 대응해 ‘달-지구 간 고속 데이터 전송용 우주광통신 탑재체’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저궤도(LEO) 위성 광통신과 우주감시·국방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그린광학은 초정밀 광학계 설계·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PAT(Pointing-Acquisition-Tracking) 시스템과 적응광학(AO) 시스템용 광학 부품 및 모듈 개발을 담당한다. 우주 환경 대응 부품 설계와 양산 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스페이스빔은 광통신 터미널 설계와 초정밀 추적 기술, 지상국 운용 및 시스템 통합(SI)을 맡는다. 회사는 최근 국내 최장거리 수준인 64km 지상 레이저 광통신 실증과 1Gbps급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구현에 성공한 바 있다.
김정훈 스페이스빔 대표는 “우주광통신은 미래 우주 시대 핵심 인프라”라며 “국산 기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그린광학 대표는 “초정밀 광학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우주 인프라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