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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 앞두고 서울교육청 “학생 안전사고 유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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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6.03.19 10:07:22

학교 통해 가정통신문 발송 “압사 위험 주의”
“가정에서 학생 행동 요령 지도해달라” 요청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 중구의 미디어 폴에서 방탄소년단(BTS)와 팬클럽 아미 환영 메시지가 송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통해 ‘BTS 광화문 공연 다중운집 인파 사고 예방 안내’에 관한 가정통신문을 학생·학부모들에게 배포했다.

교육청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장소 방문을 자제하고 압사 사고 위험을 미리 인지해 사람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라고 안내했다. 또 현장 경찰과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112나 119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교육청은 공연이 열리는 이달 21일 하루 동안 서울 종로·중구 일대에 다중운집 인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적용되는 만큼 가정에서도 학생 행동 요령을 사전에 지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는 21일 BTS 공연에는 BTS 팬을 비롯해 최대 26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경찰은 공연 당일 70여개의 기동대를 비롯해 교통·범죄예방·형사·특공대 등 전 기능에서 경찰관 6500여명과 고공관측차량, 방송조명차, 접이식펜스 등 장비 5400여점을 투입해 대응한다. 소방은 구조·구급 요원과 구급차를 현장 곳곳에 배치해 안전사고 발생에 철저히 대비한다.

서울시는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화장실 등 편의 지원과 불법 노점 등 무질서 행위 정비를 비롯한 행사 진행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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