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워렌 버핏이 6년 만에 신문산업 투자에 나섰다고 AP통신은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뉴욕타임스(NYT)의 주식을 약 3억5000만달러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2025년 말 기준 뉴욕타임스 주식을 약 507만주, 약 3억5170만달러 보유하게 됐다.
워렌 버핏은 지난 2020년 신문사업은 ‘끝(toast)’라고 표현하며, 업황 악화를 예고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전통 신문’이 아닌 ‘디지털 기반’의 미디어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뉴욕타임스를 재평가한 것이라고 AP통신은 논평했다.
실제로 뉴욕타임스는 디지털 구독자를 약 1200만명 이상 확보하며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뉴욕타임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25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3.4% 상승해 76.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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