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는 구성원들이 사내 보안망 내에서 안전하게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업무 특화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반도체 제조 혁신을 뒷받침하고, 임직원의 다양한 업무를 지원해 효율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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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를 활용하면 업무 프로세스를 그대로 반영한 에이전틱 AI를 구현할 수 있어, 부서·업무별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업 도메인의 지식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비즈(Biz) 특화’ 서비스로 △장비 보전 에이전트 △글로벌 정책·기술 분석 에이전트 △인적자원(HR) 제도 에이전트 △회의 에이전트 등을 베타 오픈했다. 이들 서비스는 반도체 생산·제조에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달 초에는 전사 구성원 대상으로 SK하이닉스 향 챗GPT 서비스인 ‘LLM Chat’을 베타 오픈했다. LLM Chat을 이용하면 사내 보안망으로 안전하게 접속해, 사내 데이터 및 지식 기반의 질의응답 서비스로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다. 이외에 가이아 연계를 목표로 SK텔레콤과 함께 개발 중인 에이닷 비즈를 11월 공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23년부터 네이티브 RAG + LLM, 에이전트 및 작업 도구, 에이전틱 AI 등 AI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최종 목표는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기술로, 이를 통해 에이전트 간 상호 소통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에이전트 투 에이전트(A2A)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회사는 다양한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A2A로 유연하고 단계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비즈 특화·LLM Chat·그룹사 에이닷 비즈를 하나로 통합한 에이전틱 AI를 개발하는 동시에, 팹 내 모든 시스템을 연결하는 통합적 스마트팩토리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에이전틱 AI를 반도체 산업에 특화해 개발하고, 전사적으로 접목해 업무 효율성과 혁신성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올해는 에이전틱 AI를 더 고도화하고,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을 개발해 또 한 번의 생성형 AI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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